[매일아침좋은글] 연인, 부부 사이 권태기 극복과 자가진단법

 
권태기란?
 
 
모든 것이 싫증 나고 짜증이 나는 시기를 일컫는 말입니다. 사랑의 불꽃이 계속 타오르면 좋으련만 식고 꺼지는 시기는 어김없이 찾아 오며, 이때는 각자 꺼진 불을 다시 살리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연인, 부부관계의 권태기는 빨간 신호등입니다.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권태기 증상을 알아보고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연인사이 남자의 권태기 증상
 
 
 
 
 
01. 연락이 뜸해진다.
 
 
02. 귀찮아 한다.
 
 
03. 애정표현이 현격히 줄어든다.
 
 
04. 스킨쉽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05. 데이트 비용을 아까워 하거나 두 사람 사이에 손익을 따진다.
 
 
06. 돈이 아까워 선물을 하지 않는다.
 
 
07. 여자친구의 말을 흘려 듣고 과소평가한다.
 
 
08.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보인다.
 
 
09. 자신이 우월하다고 느껴 더 예쁜 여자를 사귈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다.
 
 
10. 연애(만남)에 소홀해 진다.
 
 
11.항상 바쁘다.
 
 

 
권태기 극복방법
 
 
 1. 처음 느꼈던 감정을 다시 떠올려보기!
 
 
 처음 만났을 때 느끼고 보았던 좋은 감정, 상대방의 장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을 떠올리는
 
 
 것으로 시작하자. 그땐 그랬지… 하며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면 성공!
 
 
 2. 상대의 장점을 항상 생각하고, 서로 칭찬해 주기!
 
 
이게~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정말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연애 초반에 했던 행동, 말투 중 장점만을 생각하고 칭찬해 준다. 상대의 장점을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나의 부족함이 드러나 오히려 미안한 감정이 생길 것이다
 
 
3. 상대를 무시하지 말고, 어떤 말이든 이해 하려고 노력하기!
 
 
마음의 골이 깊어지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위험이 따른다. 상대방의 의견을 귀 기울이고 무시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먼저 갖자. 내가 마음을 열어야 대화가 가능하고 상대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다
 
 
4. 상대방에 대한 애정표현을 아끼지 말고, 신체적 접촉을 늘릴 것!
 
 
정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상대방을 사랑해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때로는 손을 잡거나 팔장을 끼는 단순한 방법도 말보다 백배의 효과가 있다. 어느덧 맞잡은 손으로 서로의 진심과 감정이 전달될 수 있다
 
 
 5. 과감한 이벤트
 
 
연애 때도 잘 가지 않던 데이트 장소, 공연. 그런 걸 먼저 기획하고 선물해 보자! 금액이나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진심과 정성이 느껴지도록 하는데 포인트가 있다. 또 분위기를 바꾼 곳에서의 대화는 새로운 감정을 만들수 있는 기초가 되고 멋진 추억으로 두고두고 기억될 수 있다
 
 

 
부부권태기 자가진단법
 
 
01. 이유 없이 배우자가 밉거나 그의 행동이 짜증이 난다
 
 
02. 다른 사람과의 사랑을 꿈꿔 본적이 있다
 
 
03. 다른 부부들의 배우자들과 비교했을 때 한없이 부족해 보인다
 
 
04. 이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본적이 있다
 
 
05. 장점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06. 대화나 전화통화를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편하게 느껴진다
 
 
07. 배우자 없는 생활을 꿈꿔본 적 있다
 
 
 
 
위 항목에서 2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부부권태기를 의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