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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건강

[매일아침좋은글] 천년초의 효능과 부작용 - 과다 섭취하면?

by GICS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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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부작용

 

1.) 변비(便祕)방(豫防)
(食餌)  되어 있어 장의(葬儀) 활성(活性)을 돕고 

변비(便祕) 방(豫防)하는 합니다.

식이섬유가 48.5%로, 과일류 0.19~2.91%, 채소류 0.99~7.42%, 곡류 1.19~10.35%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 입니다. 

2.) 혈액순환 
혈액순환이 안되면 손발이 저리는 증상과 여러 질병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유효합니다

3.) 면역력 증강
칼슘과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뼈를 튼튼하게 할 뿐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 시키는데 유효합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성인병의 주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포착 제거하며
노화억제, 항산화, 항암효과, 항염에 뛰어나며 항바이러스, 항혈액응고, 급성간염 억제 및
고혈압, 당뇨병성 백내장 등의 예방등의 역할을 합니다. 
천년초는 플라보노이드가 5%로 율뮤0.19%, 표고 0.21%, 칡뿌리2.21%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또한, 비타민 C가 240㎎/100ㅎ(2.4%)로서, 
알로에33.2㎎(0.33%) 보다도 무려 8배가량 높에 함유 되어 있습니다

4.) 관절염 
비타민 C, 무기질, 사포닌, 아미노산, 복합 다당류가 타 작물에 비해 높게 함유되어 있고, 
우리몸의 치아/뼈 구성에 필요한 칼슘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및 관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독소 및 노폐물 배출
천년초의 주요 성분들이 우리 몸속에 쌓여 있는 각종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각종 성인병, 당뇨, 고혈압, 노화방지, 피부관리 등에 유효 합니다

6.) 호흡기 질환
테르페노이드 계통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기관지 점막을 강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유효합니다. 
감기와 독감 예방에도 좋으며, 가래와 기침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천년초 부작용
천년초가 부위에 따라 오장(五臟)을 두루 보한다고 하지만, 다른 선인장처럼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소음인(수양, 수음)과 같이 냉한 체질은 당연히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천년초나 백년초와 같은 다육식물(多肉植物)은 아랫배가 차거나 맥(脈)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윤장 기능이 강해 설사가 있을 때도 부작용에 유의해야 한다. 그렇게 본다면 소양인(토양, 토음) 체질처럼 몸이 덥고 맥(脈)이 강한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겠다. 태양인도 열태양인(금양)은 무난하고, 한태양인(금음)은 보통이나 역시 몸이 냉한 상태일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일부 학자들에 따라서는 천년초 줄기가 여름에는 음적(陰的) 성질을 지니지만, 겨울에는 눈 속을 이겨내는 양적(陽的) 성질로 바뀌기 때문에 음(陰)과 양(陽) 체질 모두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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