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좋은글] 예덕나무 효능 부작용 알고 드세요~

 

위염과 항암효과가 탁월한 예덕나무

 

 

◐ 예덕나무란? 

예덕나무는 한국(韓國)이 원산지(原産地)로 제주도(濟州島)와 남쪽(南쪽)의 따뜻한 고장에 분포(分布)하며 주로(主로) 해변(海邊)의 산지(山地)의 바닷가에서 자라는 낙엽활엽소교목(落葉闊葉小喬木)으로 높이 10m에 이르고 수피는 회갈색(灰褐色)으로 세로로 앝게 가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模樣)의 원형(圓形)이며 그 끝이 길게 뾰족하고 표면(表面)에는 붉은빛 선모(腺毛)가 있고 뒷면(뒷面)은 황갈색(黃褐色)으로 선점(腺點)이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마 3~4개로 약간 갈라지고 잎자루는 흔히 붉은 색(色)을 띠며 매우 길다

예덕나무(Mallotus japonicus)는 낙엽(落葉)이 지는 교목(喬木)으로서, 높이는 10m 정도(程度)이다. 잎은 달걀 모양(模樣)으로 얕게 3갈래로 나뉘어 있으며, 가장자리는 매끈한데, 모두 어긋나며, 붉은기(붉은旗)를 띤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6월경(月頃)에 녹황색(綠黃色) 꽃이 원추꽃차례(圓錐꽃次例)를 이루면서 달린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경(月頃)에 익고 가시가 있으며, 안에는 3개(個)의 붉은 흑색(黑色) 씨를 가지고 있다. 주로 산기슭 및 골짜기에서 자라며, 한국에서는 전라도(全羅道) 및 경남(慶南)·충남(忠南) 등지(等地)에 분포(分布)하고 있다. 정원수(庭園樹)로 심으며 목재(木材)는 기구 제조용(製造用)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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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덕나무 효능(效能)

1. 항암작용(抗癌作用), 항산화(抗酸化) 작용 및 위(胃) 관련 질환(疾患)에 효과가 좋습니다. 
강력한 해독작용(解讀作用)과 소염(消炎) 진통(鎭痛) 효과가 있는 예덕나무껍질에는 베르게닌(bergenin), 타닌, 루틴 등 폴리페놀 성분(成分)과 플라보노이드 성분(成分)이 포함(包含)되어 있어 항산화(抗酸化), 항암(抗癌), 항염(抗炎), 위액(胃液) 분비(分泌) 억제(抑制), 위궤양(胃潰瘍) 개선, 항(抗)바이러스 작용(作用), 면역력(免疫力) 강화(强化), 간 보호 작용이 뛰어납니다.


2. 과민성(過敏性) 대장증상(大腸症狀), 변비(便祕) 개선(改善) 효과(效果)가 우수합니다.
예덕나무에 포함되어 있는 베르게닌 성분(成分)은 장(場) 근육(筋肉)에 직접작용하여 대장(大將)의 연동운동(蠕動運動)을 촉진해 주므로 복통(腹痛), 복부(腹部) 팽만감(膨滿感), 변비(便祕), 설사(泄瀉) 등의 과민성(過敏性) 대장(大腸) 증후군(症候群) 증상(症狀)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3. 예덕나무는 염증(炎症), 종기(腫氣), 습진(濕疹), 가려움증, 치칠(漆)의 치료제(治療劑)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效果)를 볼 수 있는데요 . 특히 예덕나무 말린 잎 분말(粉末)이나 껍질 분말(粉末) 2g~10g을 짓이겨 환부(患部)에 하루 한 두차례 붙이면 치료(治療)가 잘 된답니다. 


4. 예덕나무는 위암(胃癌) 치료에 신약(新藥)이라 할 만큼 효과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예덕나무는 강력한 해독작용(解讀作用)과 소염(消炎) 진통(鎭痛) 작용(作用), 각종(各種) 종창(腫脹)을 치유하고 관절염(關節炎), 통풍(痛風), 류머티즘, 신경통(神經痛), 신장염(腎臟炎), 신우염(腎盂炎), 신부전(腎不全), 방광염(膀胱炎), 기관지염(氣管支炎), 인후염(咽喉炎)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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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덕나무의 부작용(副作用)

아직까지 예덕나무의 부작용(副作用)은 보고(報告)된 것이 없으며, 임상(臨床)에서 많이 사용(使用)하는 약재(藥材)가 아니기 때문에 그 사용에 신중(愼重)을 기해야 한다. 다만 예덕나무껍질 속에는 타닌이 많이 들어 있어서 변비(便祕)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 예덕나무 복용시(服用時) 주의사항(注意事項)

예덕나무는 봄이나 가을에 껍질을 벗겨내어 햇볕에 말려서 거친 외피(外皮)는 제거(除去)하고 잘게 썰어서 약(藥)으로 사용한다. 한번에 5그램에서 10그램을 달여서 복용(服用)하거나 가루내어 복용(服用)한다. 또한 피부질환(皮膚疾患)에 사용할 때는 말리지 않은 생즙(生汁)을 내어 발라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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