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좋은글]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양치질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양치질

당신(當身)이 알고 있는 잘못된 양치질 상식(常識)들  
 
양치질의 중요성(重要性)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제대로 하는 법(法)을 아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당신(當身)이 아는 양치질 방법(方法)은 어쩌면 틀렸을지도 
모른다. 
입속의 위생(衛生)과 건강(健康)을 위해서 잘못된 양치질 상식(常識)을 알아보자.  


1. 치약(齒藥)보다 소금?   

입속의 세균(細菌)은 단(單) 맛에 강(剛)하고 짠 맛에 약(弱)하다. 
그래서 소금으로 양치하는 것이 더 좋다는 얘기도 있지만, 소금 양(羊)치는 잇몸에 상처(傷處)를 주고, 치아(齒牙) 표면(表面)을 미세(微細)하게 마모(磨耗)시킬 수 있다.  

특히(特히) 이가 시리고 신경통(神經痛)이 느껴지는 치아경부(齒牙京釜)마모증의 원인(原因)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금으로만 양치하는 것보다는 하루 한 번(番) 농도(濃度)가 짙지 않은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것이 구강건강(口腔健康)에 더 큰 도움이 된다.  


2. 치약(齒藥)에 물을 묻혀야 한다? 

치약(齒藥)에 물을 묻히면 거품이 더 잘나서 이가 더 잘 닦일까? 그렇지 않다.  

치약(齒藥)이 물과 만나면 희석이 되면서 세정력(洗淨力)이 떨어지고 양치 효과(效果) 역시(亦是) 떨어진다. 
조금 뻑뻑해도 치약(齒藥)에 물을 묻지지 않은 상태(狀態)로 양치를 하자.
 

3. 양치 후(後) 치약(齒藥) 성분(成分)이 남아야 한다?  


양치를 한 뒤에 치약(齒藥) 성분(成分)이 입속에 남을 수 있도록 2~3번(番)만 헹구는 것이 좋다고 여기는 경우(境遇)가 있지만, 치약(齒藥)의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는 세균(細菌) 증식(增殖)과 입 냄새의 원인(原因)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양치를 한 뒤에는 10번(番) 정도(程度)는 헹궈서 계면활성제(界面活性劑)를 말끔하게 없애주는 것이 좋다.  


4. 식후(食後) 3분(分) 안에?   

밥을 먹고 3분(分) 안에 양치를 해야 효과(效果)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事實) 식후(食後) 20분(分) 이내(以內)에 양치를 하는 것은 충치(蟲齒)의 진행(進行) 속도(速度)를 빠르게 만든다.  

식사(食事)를 하면 입안은 산성(酸性)을 띄게 되는데, 산성분(山成分)이 치약(齒藥)과 만나면 치아(齒牙) 마모(磨耗)가 가중(加重)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食後) 30분(分)에서 60분(分) 정도(程度)를 기다린뒤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5. 힘을 줘야 양치 효과(效果)가 높다?  

양치를 할 때 힘을 주면 치아(齒牙) 마모(磨耗)가 심해진다. 
양치를 할 땐 힘을 줄 필요(必要)가 전혀(全혀) 없으며, 가볍게 여러 번(番) 문질러서 세균막(細菌膜)을 제거(除去)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效果的)이다.  

또한 양치를 한다고 해서 치석(齒石)을 없앨 수 없으며, 치석(齒石)은 스케일링으로 제거(除去)해야 한다. 알갱이 형태(形態)의 마모제(磨耗制)가 들어간 치약(齒藥) 역시(亦是) 사용(使用)을 자제(自制)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수록 치아(齒牙)는 나빠져 먹는 즐거움이 사라지는 추세(趨勢)인데 올바른 양치질 습관(習慣)으로 건강(健康)한 치아(齒牙)를 유지(維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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